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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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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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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넘 기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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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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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lanag(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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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07 오전 7: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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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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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보다 몸이 개운합니다.
어제 밤에 잠을 안 설친까닭입니다.
고맙습니다. 첨으로 약 안먹구, 나았네요. 우리 주홍이.
어제 아침에 풍욕한번에 소금과 매실 먹이구.. 점심잠시간때 놀이방 보냈다가 저녁 먹이구 덷구 와서 저녁에 신랑과 풍욕하면서 시키는데..어른같은 소리와 냄새를 갖은 방귀를 네번정도 끼고 나서.. 푹 잠을 자더이다.
그래서.. 다시 제가 마루로 덷구 와서(예전엔 이러면 깨는데. 풍욕을 한 다음부터는 무척 푹 잡니다.) 두번 연달아 더 시켰죠.
글구. 저두 12시 30분 경에 잤는데.. 새벽에 물 달라구 깼는데,ㅡ 딱 한번.
열이 없드라구요. 저녁에 잘때까지두.. 38도정도 넘었는데..
지금두 없어요. 깨나면 아침부터 보낼려구요.
저두 오늘은 일도 좀 많이 하구. 제대로된 풍욕과 냉온욕을 여러번 하구.
그러려구요^^*
포화죽염수덕인지 코도 괜찮아졌구요..
첨에, 제가 평택에서 단식을 하고, 주홍이를 갖을때까지만 해두..
자연요법으로 철저히 키우고자 했지만.. 그게.
태어나서.. 삼사일 굶기면서.. 젖 먹이는것도.. 엄청 핀찬 들었구.
옷벗겨놓는건 하지도 못했구(그건 신랑두 싫어해서)
6개월이 지나도록 한번도 안 아프구 잘 크던 아이가.. 풍욕을 시키면서. 콧물이 돌기 시작하더니. 열감기 세번정도와 코감기를 달구 사는 아이였는데.. 자연요법 한답시구, 집에서.. 자연치유되게 뒀다가.. 열심하게 나구.. 노란 콧물나서 혼난적이 있어서.. 그담부터는.. 조금만 아파두. 해열제 미리 먹이구. 코 항생제 먹이구. 아이고생, 내 고생 안하려구..주홍이 병원의사선생님과 매일 상담하면서 지냈는데..
단식을 계기루. 가장 값진 보람은요. 우리 주홍이, 풍욕과 포화죽염수로만 나은거요. 때가 되어서 나은건 절대 아니라는거 알아요. 집에서 잘 먹이구, 잘 재우면 낫겠지 하면서.. 먹거리만 신경쓰다가, 언제나 더 감기가 심해져서.. 약먹는 기간만 길어졌었거든요. 근데...약먹일때보다, 엄마가 더 힘든건 사실이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이 소식을 우리어머님 아버님께. 알려야줘. 우리 어머님두 단식하구 싶어하시거든요. 몸이 약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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