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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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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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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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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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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lanag(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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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06 오후 5:2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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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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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하시네요.
너무 졸려요. 머리 아프구.
단식하구 계속 잠을 못자네요. 첨엔.. 배고파서. 그 담엔 잠이 고픈데.. 주홍이가 아파서.. 어제는 거의 두세시간 잤는데.. 낮잠을 자면 밤에 못잘까. 참구 있습니다..뒷머리가 많이 아프구.. 별 증상은 없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를 오래 못하거든요. 헛구역질이 나서.
그게 말끔히 사라진건.. 도대체, 어디가 안 좋았던건지.
2. 입에서 쓴맛이 느껴져요. 매일 아침마다.. 이건 왜 이러는건지.
3. 얼굴에 트러블인지, 먼지 태어나서 첨 생겼던 심한 뽀드락지들이 다 들어갔구요^^*
4. 3kg가 빠졌네요.
저의 신랑은. 철저히 지키는데. 아까두 사무실에서 만두먹는다구 혼자 나와서 배고프다구 전화왔드라구요.. 너무 미안해요. 내가 시킨건데.
별 변화가 없다네요.. 몸이 여기저기 불성실한 사람인데.
아직까지는. 배고픔과 피곤함만 온다네요.
새벽에 냉온욕하구 출근하걸랑요.
태어나서, 세번 겸손해집니다.
결혼해서, 부모님 빈자리..
주홍이 낳아서, 착하게 살아야 겠다..우리 아기 좋은 세상 위해..
글구, 사년?전 평택생활관에서 처음 했던 단식에서..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과, 내 건강에 대해서 겸손해졌어요.
지금은.. 덜하네요--;
있을때 지켜야 한다는 소중함정도..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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