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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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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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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명현이라고 해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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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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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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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2 오전 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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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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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마구 긁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살갗이 벗겨져 속살이 훤히
드려다보여 쓰라리고 아프고,진물도 조금씩 베이고 그러더니
어느순간 수그러져서 다시 피부가 보드라워지고 그러길 반복하네요.
다행히 심한 상태가 아니니 그저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제 얼굴 피부는 다시 보드라워져서 세수할때 느낌이 아주 좋아요.
마트에 외출할땐 피부가 붉어져 걱정인데
집에 있으면 그나마 긁지만 않으면 붉어지지 않으니 좋네요.
요즘은 감잎차 보다는 귤껍질 말린것에 생강넣고 진피차를 다려마셔요.
귤향도 좋고,감기에방에도 좋고 ........
암튼 넘 좋아서 하루에 넉잔이상 마셔요.
비타민c 보충도 물론 되겠죠.
고구마 열심히 삶아서 간식으로 먹고, 어제는 애기동짓날이지만
팥죽 끓여서 먹었어요.
밀가루대신 쌀넣고, 찹쌀새알심 만들어 넣어서 끓였네요.^^
될수잇으면 밀가루는 먹지 말아야지.먹는 날이면 확실히 가려움의
정도가 틀려지니깐요.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넘넘 힘들었던 2004년의 아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해에는 이넘의 아토피도 내 몸에서 깨끗이 떨쳐버려야겠어요.
열심히 노력해야죠.^^
요즘은 살만하니 그또한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내고 있네요.
다른일들이 날 힘들게하지만 그것 또한 잘 이겨볼랍니다.
언젠가는 맑게 웃으며 지난날을 회상할 날이 오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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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4-12-22):
와 팥죽 넘 맛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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