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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구,,,혹 같은 이름인가 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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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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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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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11 오후 11:5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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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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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씨였군요,,ㅜ.ㅜ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그래서 그렇게 오래 고생했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병원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하시나요?
최민희샘과 상의하고 연락드릴께요..
마음이 지치고 힘들고 지면,,,더 힘들어져요
지지 말고,,힘내서 ,,,
육체적 한계를 이겨내셨으면 해요
자기암시..기도,,,명상,,,,
박성희님이 할수 있는 마음의 중심을 잡을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해요
저 정말 힘들때,,,
남편에 세상을 떠나고 그 여파로 친정아버지도 금방 돌아가시고.
아이들이 큰 사고가 거듭나고,,,정말 정신없이
일이 겹치고 사고가 겹쳐서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을때..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도 힘들때,,,
무엇보다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 용기를 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지만,,,기도 많이 했었답니다
아이들이 있는 것까지도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그때 참 기도 많이 했었어요
박성희님께도 그렇게 박성희님을 잡아줄 무엇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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