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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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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현수, 박소연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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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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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lanag(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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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03 오전 6:3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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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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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소연입니다. 토요일날 단식 강의 들었던, 떠들석?한 딸아이와 신랑을 덷구 갔던 엄마입니다.
어제까지는 별루, 암것두 한건 없구요. 죽을 먹지두 않구.
그냥 대충 감식 했습니다. 평소 먹던걸 줄여 먹구선..
오늘부터 바루 시작하려 했습니다. 평택에서 할적에두, 감식 기간 없이 했거든요. 근데, 아무래두 신랑이 걱정되어서, 단식도 처음이고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어서, 신랑만 오늘 원칙대루 감식 시키려구요.
아침 굶고, 감잎차 약간과.. 오전내내 감잎차를 마시라고 했습니다. 감잎차 500ml는 결코 작은 양이 아니더군요. 평택때에는 달랑 세잔정도..
오후에는 물을 달고 살라고 했구요.. 풍욕은 어제저녁부터 온 식구(3명)이 했구요.. 그렇게 하구, 오늘 저녁 신랑만 현미미음 주려구요..
전.. 오늘부터 하려구요.
생각보다 몸이 여기저기 안 좋은거 같에서요.
요번에 관리부장님이 가르쳐주시는 붕어운동이나 모관운동 당시에도 허리가 아프더니.. 어제 내내 다리통증이 다시 오더군요.
임신할때 해도 아무렇지 않았던 운동들인데.. 너무 살이 쪄서인지, 여러가지 이유에서 다시 허리도 안좋아진거 같아서요.
허리가.. 어렸을때부터 조금 안 좋아서.. 병원신세 많이 졌는데..
엉덩이 고관절 수술을 25세때 정도 해서.. 제 생각엔 나았거든요.
통증은 없어지고.. 대신 몸이 많이 비툴어졌드라구요. 다리길이가 심히 차이가 나요.. 어쨌뜬 이런저런 이유로 단식을 하루라두 더 하구 싶어서요.평택에서도 제가 단식 체질이라구.. 열흘정도 권하드라구요.
그리구 전 그때두 숙변을 못 봤습니다.. 숙변이 먼지 한번 보구 싶기두 하구요.. 근데. 지금 컨디션은 별루 안 좋아요. 잠을 너무 설쳤어요.
단식하는 꿈과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새벽에두 일어나 설치구. 또 지금 이시간.. 평소에 늦잠 잡답니다. 신랑 밥두 안 챙기구.
집에서 재택을 합니다. 저두 컴 일이어서. 들쑥날쑥 자구 일어나구 그랬더니.. 우리 아기는 놀이방 다니구요..
오늘 첫날 계획이구요..
아무 이상 없음.. 저녁에 결과를 알려드리지 않구.
매일 아침마다 알릴게요..
그럼.. 낼 아침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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