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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박성희님..잘 가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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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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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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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23 오후 1:5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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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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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즐거운 하루를 저 한테 선물 하셨네요.
울 승우 자다 말고 "삼촌 어디갔어?"하고 묻고..
가셨다는 말씀에 "또 언제 와?"하고 ..
승우가 왠만해서 아무나 삼촌이란 표현 잘 안하는데..
성희님 내외분을 굉장히 잘 본거 같아요.
짜아식..
누굴 닮아서 그렇게 사람을 잘 보는지..
지 엄마 닮았겠죠?
잘 가셨죠?
너무 늦은 시간까지 있어서 피곤한 건 아닌지??
두분의 연애시절 이야기가 아직도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드는 거 같아요.
신라영 총무가 남편분이 잘 생겼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성희님은 더 아름다운 거 같아요.
그런 두 분 사이의 아이가 태어난 다면 그 아인???
아이구 상상이 갑니다.
정말 대박 터지는 아이가 나올 거 같아요.
굉장히 좋아진 모습 ..
축하 드립니다.
성희님은 아직도..라고 했지만
전 입원했던 모습을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 하죠..
제가 좀 짖궂기는 하죠??*^^*
거목같은 두 분 앞에 앞으로 평탄함만 있기를 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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