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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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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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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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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동시킨 젖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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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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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emffp(박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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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27 오후 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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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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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지난 4월에 자연분만하고,
병원에서 단식만을 시키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이 젖이 잘 나와서,
아이가 먹고 남은 젖을 짜서 냉동을 시켜두었었습니다.
간간히 볼일을 보러갈때 한번씩 먹이곤 했었는데..
어느날부터가 냉동된 젖을 먹지 않으려고 하더군요..
맛이 이상한가 싶어 맛을 봤는데.. 맛은 별차이가 없고,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좀 역하다 싶은 찐한 분유냄새같은...
막 짰을때는 냄새가 없는데.. 냉동하면 왜그럴까요?
냉동시킨면 3개월은 보관할수 있다고 하던데...
아이가 먹질 않으니 모두 버리게 생겼습니다.
고생하며 짜서 모은건데...
어떻해야 할까요?
진짜 문제는...
출산휴가 끝나고 19부터 출근을 하게 되어서 혼합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맡겨놓은곳으로 출퇴근을해서 젖을 먹이고,
낮에는 회사에서 짬짬이(2~3시간 간격)으로 짜서 냉동시켜 가져가는데요..
냉동젖을 잘 안먹을려고해서 낮에 분유를 2~3회정도 먹이고 있습니다...
저는 완모수를 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면 혼합수유라도 하고 싶은데
언니는 자꾸 냉동젖을 먹어서 아이가 토한다구 ...
그냥 분유만 먹이자고 합니다.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잘 토하면 편이었지만,
요즘들어 정말 더 잘 토합니다.
퇴근후에 젖을 먹여도 정말 먹은거 깡그리 다 토해내기도 합니다.
아이도 힘들어하고....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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