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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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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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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10일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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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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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lano(이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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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22 오전 9:2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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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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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땅들이 비에 촉촉히 젖었네요...
2일 감식, 5일단식, 10일간의 보식 ...
이런 과정을 통해 무엇보다 공기, 환경, 생각, 특히 음식을 통한 몸의 변화를 경험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값진 체험 이었습니다
정말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초기 2-3일 보식은 힘들었지만 진중하고 조심스럽고 ,그리고 2-3일은 가벼움을 즐기면서 약간의 자만심 그리고 마지막 2-3일은 조금씩 틈새가 보였던 것 같아요.
과식은 아닐지라도 배부르게 먹은날은 참 힘들고 바로 체중도 늘더라구요(아주 미세하지만). 다행히 풍욕을 한차례 더 하면 몸이 가벼워지기는 했는데...
이렇게 보식을 무리없이 마무리하게 되어 기쁩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보식을 하고 난뒤 오늘 된장찜질을 하는가요? 채식기간에도 하는가요?
된장찜질할때 관장도 해야되나요?
그리고 제가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어 늘상 즐겨 먹는데 지금부터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소화가 약하다보니 어느분이 초란을 먹어보라고 하는데 제가 초란을 먹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늘 모르는게 많아 질문만 하게 되어 죄송하네요...
오늘도 smile day를 바라며....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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