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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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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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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여름이 무지 싫은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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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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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mj(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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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10 오전 10: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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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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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감사인사를 못드린것같네요
제아들(7세)이 아토피성피부라
한 이년동안 감잎차 녹즙 냉온욕 하루 1회 그리고 먹을거 조심하고
이정도 했는데 올해들어 피부가 깨끗해 졌습니다
주위의 아토피를 가진 아이 엄마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답니다
질문드릴것은 제가 (34세) 아가씨때부터 자취를
해서 점심은 식빵 저녁은 라면 그런식으로 때웠더랬
습니다
그래서 우리아이가 아토피가 있는 거였겠죠
식습관에 관한글을 보니 그렇게 멋대로 먹고 마음
잘못먹고 해서 태어난아이가 아토피만 있는 것만도
감사해라 라는 말이 있더군요 정말로 지당한 말이죠
아가씨때부터 전 무지 허약했습니다
조금만 꼼지락거려도 피곤하다말을 입에달고 살았고
피부는 부석 머리카락은 부서질정도로 매말랐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피부탄력있어보인다 머리카락도
윤기가 있어보이고 우리아이덕분에 용됐습니다
우리아이가 우리집 구제주입니다
질문드릴것은 그래도 아직 제가 특히 여름만되면
기운이 없고 아침에 일어나면 발이 좀 붓고
작년 여름엔 한낮에는 귀에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같대요
모두 저보고 더위먹은거 같댔어요
지금부터 체력을 다져볼라는데 도움말좀 주시겠어요
너무 길지만 한가지더
한일주일 동안 반신욕을 꾸준히 했더니
상반신이 무슨 쌀자루 나른 사람처럼 몸살비슷하게
아팠어요
반신욕이 몸에 무리를 줄수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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