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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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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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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지가 바로 저기인 것을...보식 7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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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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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lano(이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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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19 오전 9:2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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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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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쾌한 주일 입니다..
오늘도 거뜬히 일어나 풍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요즘은 기운이 예전처럼 돌아왔습니다
3일전부터는 산에 오를때(뒷산) 다리가 아프지 않고 지치지도 않더군요
보식 시작 2-3일동안 정말 힘이들어 그만둘까 생각했는데 보식5일째부터 말짱하게 힘이 납니다. 그래서 1시간30분정도는 거뜬하게...
전 무엇보다 단식과 보식 풍욕, 냉온욕등을 통해 선명하게 좋아진 것은 눈동자 동공선이 투명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건성인 제 피부도 훨씬 촉촉해지구요...
오늘까지 풍욕 15일을 맞이하는데 4일전부터 목전체, 턱선, 어깨선 일부에 두드러기 같은 것 도톨도톨 올라왔다가 지금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손으로 만져보면 아직도 오톨토톨한데 남아 있네요... 괜찮은 건지..
그리고 얼굴 코선 밑으로 뾰루지 같은데 계속나네요... 특히 입 주위..
저도 모르게 얼굴에는 손이 자꾸가서 과산화수로 소독만 했는데 가라 않기는 했어요.. 지금은 딱쟁이가...저는 얼굴 뾰루지를 소독하지 않으면 점으로 금방 변하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새벽에 풍욕할때 공기를 차갑게 하는 것이 몸이 더 가벼운 것 같아서 이번주 부터는 창문을 많이 열어놓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젠 생채식과 채식을 만나러 갈 시간이 다가오네요...
오늘 점심에는 호박죽을 먹고 싶어 지금 열심히 단호박을 삶고 있습니다...
공기 한모금 물 한모금 그 모든 음식들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내지 않을려고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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