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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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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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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젯밤에 한숨도 못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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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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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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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08 오후 5:3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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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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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없이 긁엇더니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피가나고..ㅠㅠ
그래..어제는 풍욕을 새벽에 한것까지하면 7회했네요.
어찌나 잠을 못자겠던지..
먹거리죠.반칙을 햇더랬죠.ㅡㅡ;;
또한 과식도..ㅠㅠ
가스가 차선지 방귀가 계속 나오구..냄시도 그렇구...
오늘은 그 여파로 옷을 입었는데 피부가 바늘로 콕콕 찌르는것처럼
따끔거리고,가렵고...외출했었는데 미티는 줄 알았어요.
진물두드러기도 나오고...
여전히 눈꼽도 있고,가랑지 사이로 임파선들이 몇개씩 잡히고 그래요.
고름도 보엿다 안보였다하고..
그래도 조금 살만하답니다.
숨 잘 쉬고 살고 있어요.
이 모든 상황이 숨막혀 죽을것만 같았는데 말이죠.ㅎㅎ
친구가 옥수수랑 밤이랑 시골집에서 직접 딴 꿀을 보내왔어요.
어서 먹고 나으라고...참 감동이었어요.
주변엔 이렇듯 좋은 사람들이 많네요.
날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들...
고마움을 어찌 잊겠어요.
열심히해서 꼭 나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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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4-10-09):
에휴..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그런 좋은 사람들 때문에 견디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은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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