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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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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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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끝인가 싶더니 다시 첫 시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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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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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olano(이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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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11 오전 10:4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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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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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5일이 어느덧 이렇게 빨리 지나 간 것인지 모르겠네요...
새벽5시에 상쾌효소를 먹으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 거의 12시에 잠이 드는 것 같아요...
풍욕6회, 냉온욕 11냉 10온, 각탕, 겨자찜질, 산책, 그리고 집안일 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난 간 것인지 모르겠네요.
이번 단식을 통해서 몸과의 대화를 많이 한 것 같아요
단식을 하면서 은근히 몸에게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정말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잘 참아준 몸에게 고맙고...
새삼 세상의 존재하는 만물에 감사를 하게 됩니다
더욱더 풍욕을 하면서 공기와 자연의 힘을 머리로만 이해 했는데 가슴으로 경험하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이제 한 능성을 넘어 호흡을 크게 하여 새로운 능선으로 가는 보식시기가 되었습니다...우리 모두 함께 잘 넘어가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수수팥떡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만나러 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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