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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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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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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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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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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ejlee(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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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23 오후 9: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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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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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랫만에(넉달 반만에) 아이랑 학교 운동회에 다녀 왔어요.
딸아이는 좋아하며 마라톤도 뛰더라구요. 물론 중간중간 긁기는 해도.
이미 벌써 스타가 되어 있던터라 학부모까지 인사할 때도 있어요.
수팥의 강의를 듣고 싶어도 토요일은 여의치가 않아서, 책만 읽고 사이트
를 활용하고 있는데, 제 안의 가장 큰 두려움은 스테로이드제제의 사용
에 대한 불안함인 것 같아요.
일단은, 이사를 고려 중이고, 그곳에서 알러지를 치유받은 사람이 많더라
구요. 그리고 음식은 기본적으로 가려주고, 유기농을 기본으로 하고,
저희딸은, 손발이 차고 땀이 잘 나지 않아요. 제대로 반신욕을 하면,
땀도 내고, 손발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두 분의 답변이 많이 도움이
되었구요. 천천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몸도 몸이지만
정서적인 면이 더 크게 염려가 되는 지라, 아토피로 인해 많은 걸 잃은
것 같기도 하지만, 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고, 건강의 소중함도
알게 되는 등 많은 얻고 있읍니다. 모쪼록 자연요법으로 아이를 치료하
는 분들이나 엄마를 보면 존경해마지 않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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