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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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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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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 할려고 물 받아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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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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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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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21 오전 9:5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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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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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참 심할 때 그랬는걸요.
몸은 버석거리고 수분은 모두 빠져있는 것 같고..
게다가 우리 나연이마저 얼굴이 빨개져 있고 피까지 나고...
정말 우울, 우울..그런 상황이 또 생길 수 있을까 싶었지요.
제 몸이 나아지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요즘은 울 신랑이 아프니까요.
남편이 아프니 역시 정신적인 고통이 심하네요.
시어른들의 말씀 한마다도 너무 섭섭하고.
어제는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제게 결혼후 처음으로 화를 내셨느데 그 이유가 남편의 옷을 제대로 안 챙겨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우울하죠.
결국은 저에게 슈퍼우먼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의 옷이 그러면 네가 욕먹는 거다..뭐 이런 스토리죠.
이 나라는 여성이 살기에 너무 힘든 나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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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9-21):
수정님도 많이 힘드시죠? 아토피란걸 한방에 몰아낼 방법은 없는건지...힘겨운 시간들을 보내야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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