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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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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 할려고 물 받아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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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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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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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20 오후 6: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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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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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잠시 물이 식길 기다리는 중이예요.
어제는 반산욕 했어요.
땀을 흘려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해 반신욕을 해서라도 땀을 흘리고
싶더군요.
요즘 제 증상은..
가래도 조금 있고,가려움 있고,눈주변으로해서 퉁퉁 붓고,눈꼽도 자주 끼고,고름도 보이고 그리고 너무너무 건조합니다.
건조한것 때문에 신체가 자유롭지 못할때도 있어요.
피부를 만지면 나무껍질을 만지고 있는 것 같구..메마르고 바삭거리고..
오늘은 피부가 파래지면서 갑자기 차갑고 추워지더군요.일시적으로..
보일러 올려서 방을 조금 훈훈하게 만들었네요.
너무 더워도 너무 추워도 문제니..
오늘은 비까지 내려선지 무지 우울하더군요.
푸념 털어 놀 누군가가 없다는것두 서글펐구요.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뎌나가는지 나 자신도 몰라요.
그저 눈 뜨면 하루가 금방..
주로 컴 앞에 많이 앉아 있어요.
아들은 요즘 얼굴 이마 주변으로 좁쌀만한 두드러기가 쫙~~번져있네요.
이궁...아들까정 그러니 더욱 우울하고 슬프고..ㅠㅜ
이렇게 꼭 살아야하나...싶어요.
정말 산속으로 이사가야할라나봐여..
미지의 세계로 가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
여튼 현상황들이 그렇네여..
다시 글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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