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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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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병원에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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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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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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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17 오후 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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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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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나연이와 삼성병원에 갔답니다.
나연이는 정기검진차원에서 병원에는 다니고 있고 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도 피부과에 갔는데 저때문이 아니라 울 남편이 항히스타민제를 달라고 해서 제가 대신 갔습니다.
저와 나연이를 본 의사와 영양상담사...난리가 났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깨끗해졌냐면서....
나연이는 여름에 좋아지는 아가라서 좀 지켜봐야하지만 사실 지금 상태로 보면 긁기는 하지만 전혀 아토피아가로 보이지 않거든요.
저도 팔접히는 부분이 좀 그렇긴 하지만 깨끗한 편이구요.(색이 좀 까매서 문제지만...)
여하튼 기분은 좋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네요.
남편도 전보다는 한결 좋아졌습니다.
아주 힘든 단계는 지난 것 같습니다.
빨리 좋아져서 놀러다니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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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4-09-18):
이 글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날이 올때까지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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