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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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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무심한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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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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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584(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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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16 오후 8: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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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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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00년 겨울 결혼을했고 그해 겨울 갑자기 몸져 누웠어요.
병원을 전전하다가 척수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휴직을 하고 병원에 입원하여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았습니다. 1주일(주사로) 굉장히 강한 약이라 위약을 따로 엄청 주더라구요, 전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있는 상태였고 직장을 계속 다녀야했죠. 남편은 의사와 면담할때도 같이 못들어가게 했어요. 제가 충격을 먹을까봐...그래서 한동안 심각성을 모르고 지냈죠.
척수염이 다리에 한쪽 다리에 영향을 주어 만져도 모를때가 있었어요. 뛰는거 안되고 비뇨기에도 문제가 생겼죠. 변보는 거 오줌 눕는 것도 조절이 안되었어요.한때는...
병원 약을 약 한달간 먹으면서 구역질도 많이했어요. 그리곤 한약도 먹어보고 기체조도 해 보고 수영에 헬스에 .....(잘 기억이 나지 않음) 남편병원에 정기적으로 다녔는데 엠알아이를 찍고는 6개월에 한번정도만 가서 문진만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걷는것도 뛰는 것도 되는데요. 오히려 양치질하다가 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구요. 만성변비예요(일주일도 못 볼때도,...)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구요. 비염을 가지고 있었요. 구내염도 자주 철마다 감기 피부 간지럼 증........치료를 받은 후 그외 병으로 안가본 병원이 없네요.
요즘은 헬스도 하구 있구요. 일에 전념하는 걸 보면 체력이 예전보다 좋아진 건 사실인데, 얼마전부터 죽을 먹고 있어요. 속이 쓰리대요.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데...
정말 신경을 못썼어요. 육아휴직을 하고 집에 있으면서 큰얘 아토피가 극성이라 책을 읽은게 계기가 되어 남편건강을 상담받으려구요.
책에 나온 것처럼 풍욕 6회 냉온욕 1회하구
녹즙, 죽염소독, 감잎차 그대로 하면 되나요?
아이 둘 할때 같이 시키려구요.
그런데 겨자탕 자료를 봤어요, 남편의 경우 해당사항이 되는지...
준비없는 임신으로 큰얘도 아토피이구, 작년 9월에 출산한 아이도 아토피랍니다.아직 약을 바르지 않아서 냉온욕 하구 있는데.....이건 아토피 방에가서...
그리고 단식을 하게 되면 효과가 있을까요?
남편도 명현이라걸 껶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참고할 만한 책두요.
해맑은 피부를...를 읽고 많은 걸 느낍니다. 초등학교 교사인대요.
급식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구요.알러지가 있고 아토피라는 것이 흔히 있어서 그런걸 심각하게 생각하는걸 이해하지 못헸는데...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중에도 그런 아이들에 대한 배려를 해야함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이제야 건강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남편은 키 184에 몸무게 65구요. 올해 36살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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