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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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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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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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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16 오전 4:4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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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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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 허리를 다쳐서 아픈 것이 아니라
퇴행성이 있었던 거네요
힘들어도 병원치료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병원에서 퇴행성은 어떤 치료를 권하는지...
지금 삐긋하신 건 병원치료도받고 겨자찜질도 해주세요
허리가 불편하면 생활의 전반이 다 힘들니까,,몸을 치료를 하셔야겠네요
냉도 그렇고 ,,,허리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되는 방법을 실천하셔야 겠네요
아이가 셋이나 되니
살림도 하셔야 하고 아이도 키워야 하니
엄마가 자기몸을 챙기는 것도 힘들테니
아가도 엄마도 병원치료가 필요하면 병원치료도 하시면서
하나하나 해보기로 해요
퇴행성라면 전적으로 아주 열심히 해야 하는데...
지금 전재은님 상황이 그게 가능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매일 풍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자연건강법만 확실하게 할수 없으니
필요한 부분은 병원치료 받으셔야 해요
그리고 다른 것을 몰라도 먹는 것은 확실하게 하세요
생수 자주 충분히 마시고
끼니마다 잡곡밥에 생채소 챙겨 드시고
인스턴트류 드시지 말고 육식도 멀리 하셔야 겠네요
대신 우리콩두유를 챙겨 드셔요
아,,참,,괴롭네요
아이들이 여럿이니 엄마 몸만 챙기라 할수 없으니...ㅜ.ㅜ
하지만 무엇이든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무리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한가지라도 꾸준히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셔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린 것 같은데...
감잎차 잘 챙겨 먹이고
죽염수 넣기...죽염수 가글하고
저녁에 각탕하고 재우는 정도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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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은(2005-03-18):
네 ..감사합니다..지금 물리 치료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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