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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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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40세의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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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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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nut0615(길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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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14 오후 4:5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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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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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편....요즘 너무 힘들어합니다.
1.머리...20대중반...머리가 갑자기 빠지더니 지금은 엉성한 앞머리..
그런데 두피에 머리를 감아도 각질이 아주 많아요..
제대로 머리를 헹구지 않는거 같아서 샴푸로 머리감고 깨긋하게 헹구라고 이야기를 해주기는 합니다.
2.눈...요즘 자주 충혈이 되고 아침에 일어나도 눈이 심하게 아파해요..
안과에서 처방해준 약국약을 눈에 넣어주어서 조금은 나아지긴 했는데
저번에는 정말 심했거든요. 눈꼽이 많이 생기고 충혈도 있고 통증까지..
3.충치...이건 치과에 가야할 문제이지요...
4.신장...170-78키로...
너무 많이 체중이 나가는거 맞죠?
5.피부...작년 하반기에 갑자기 피부를 긁으며 가려워하더군요.
이상하게도 가려워서 긁으면 시원한게 아니라 더 가렵다는 말을 하네요..
목초액을 희석해서 분무기로 뿌리면 그나마 그직후에는 않가렵대요...
덕분에 피부결은 저보다 정말 더 고와졌어요..저도 피부가 좋지는 않거든요.발가락무좀인지 발가락도 간지러워하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정말 어떻게 제가 도와주어야 하나요...?
피부같은 경우는 간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가...그러면 내과에 가야하나..
자영업을 하고있어서 스트래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더 힘들어하는거 같더군요....
셋째 임신을 제가 해서 막달이라 저 역시 힘들고 보니
이곳에 와서 그래도 남편에게 도움을 줄만한 방법이 있을까 문의드리네요...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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