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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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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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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직도 명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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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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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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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04 오후 5: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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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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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픈 상황속에서도 먹고 살겠다고 밤을 까먹고 있네여..^^;;
저요.
넘 힘들어서 살기가 싫어져요.
아침에 눈 뜨는거 젤루 고역이구요.
하루라도 피부에 물을 묻혀주지 않으면 그 건조함으로 비명을 지를 것
같아요.ㅠㅠ
몇일전엔 김치부침을 해먹었다가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엇드랫죠.
맨날 다짐하면서도 음식 앞에선 왜그리 약한지...
다시는 밀가루 입에 대지 말아야지...쩝;;
정말 가려워 긁었다하면 진물이 송송~~흘러 나와요.
팔,얼굴,목,배,다리 등등...
가래도 조금씩 나오구요.
그리고 넘넘 추워요.
반신욕한답니다.소금 팍팍 뿌려서...
온도가 중요하더군요.높다싶으면 가려움이 살인 날 정도니..휴~~
왼쪽 귓 속 염증도 여전하구..진물도 여전하구..가려움도 여전하구..
잠 못 이루는 날들도 여전하구...
식구들이 곁에 있다지만 나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더군요.
늘 바쁜 랑님은 전혀 그 어떤 도움의 기대도 안합니다.
아들 또한 아직 어리기에 얼마나 절 도울 수 잇겠어요.
밥하는것도 넘 힘들고..이 상황에서...
아...각질은 왜이리 많은지..
긁엇다하면 각질이 후두둑~~~진물이 송송송~~~
팔,다리 펴는건 첨보다는 아주 조금 나아요.
아공..추워라.덜덜덜~~~
명현아~~어서 가다오.나 숨 좀 쉬고 살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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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2004-09-07):
기운네요. 저도 내일 단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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