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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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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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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가끔은 절로 들어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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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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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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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13 오후 5: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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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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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심할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래요.
어떤때는 아무생각없이 쉬고 싶은데 여건이 참...
울 나연이는 저 없으면 잠도 못 자죠.
울 남편은 저 없으면 제대로 된 밥도 못 먹죠.
참...우울하기도 합니다.
내가 우리 가정의 중심이라는 것이 이렇게 부담스러운 것이라니.
가끔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지금 난 절대 죽으면 안 된다...고.
직장에서는 있으나 없으나 하겠지만 우리 집에서 저는 반드시 있어야하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모든 것을 잊고 쉬고 싶어요.
누가 그랬지요. 보는 사람만 없으면 제일 먼저 버리고 싶은게 가족이라고...
좀 과장된 면은 있지만 그럴 때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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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8-14):
울명문이도 요즘 자주 긁고 밤에 잠을 들어도 몇번 깰 정도로 잠자리가 불편한지..깊은 수면도 취하지 못하고..나 한사람도 힘든데 가족이 모두 아토피면 몇배로 더 
- 최은정(2004-08-14):
힘들죠.이젠 힘내라는 말도 조심스러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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