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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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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 더위에 외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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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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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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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10 오후 1:2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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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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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왔어요.
랑회사 일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이 악물고 다녀왔네요.
랑님은 지금 공주쪽에 내려가 잇거든요.
그러니 제가 이곳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이 날마다 많네요.
전화업무도 그렇고..
모자쓰고,하얀 남방(속이 다 비칠 정도로 얇음), 하얀 9부바지 입고..
더운 여름에 긴 팔 입고 다니니 사람들의 시선 또한 한몸에 받고..
이제는 손이 심해져 가네요.
그래도 두발은 아직도 하얗답니다.
그래서 발이 훤히 내보이는 샌들을 신을 수 잇어 좋네요.
선풍기도 오래 쐬면서 자니까 눈이 붓네요.
찬바람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순간적으로 혈액순환이 안되서
붓는다더니....
그렇다고 선풍기 안 틀고 살 수도 없고..
에어컨은 넘 추워서 오래 쐬지도 못하겠어요.
피부가 금방 말라 버석거리기도 하고, 코가 맹맹해지면서 재채기가
수도없이 나오기도 하구요.
오늘은 아들이랑 밤마실 가려구요.
서점에서 책도 구입해야하고....여튼 해지면 다녀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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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4-08-11):
그래요 저도 여지껏 꿋꿋히 긴팔을 고수하고 잘 다닌답니다.ㅋㅋ 
- 정미옥(2004-08-11):
난 지하철에서만 흰남방 꺼내 입어요 에어컨에 피부가 말라서..누가 뭐래도 난 반팔 입어요!
- 김금주(2004-08-13):
다들잘들계시네요...오랜만에왔어요 휴가는 잘다녀들오셨겠죠 인사가너무늦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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