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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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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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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울 남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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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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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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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10 오전 11:3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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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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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가려워서 죽을라고 하더라구요.
미칠지경이라면서. 죽고싶다고.
불쌍하면서도 짜증나고 뭐 그렇죠.
울 남편은 제가 나아진 것을 보면서도 의시의 눈빛을 보이기도 해요.
그럴거에요.
저도 옆에서 나아진 것을 봤더라도 나의 심한 상태를 보면서 과연 내가 나아질까...그런 생각을 했겠죠.
저는 얼마나 답답했는데요.
하여간
은정씨도 울 남편도 가려움이 좀 줄어서 제발 잠이라도 편히 잤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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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8-11):
요즘은 그래도 두시간은 자네요..깼다가 긁고 로션 바르고 금방 잠이 듭니다..그렇지만 곧 다시 깨는거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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