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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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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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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열무보리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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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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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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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04 오후 4:0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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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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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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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올라와서 잠 한숨 못 잤네요.ㅠㅠ
이넘의 팔자야!!!!!
어제 저녁 때 큰온니 은행 심부름도 있고 해서 나가기 싫은거 어쩔 수 없이 냉온욕 시원하게
끝내고, 아들도 샤워 시켜서 나갔드랬죠.
맛있는거 사달라는 아들의 아우성 때문에 할수없이 저녁을 홈플러스에 해결하자 하고
먹었드랬죠.
아들은 그넘의 돈까스랑 오므라이스 함께 나오는걸루 먹고 전 열무보리비빔밥을 먹었드랬죠.
고기나 달걀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선택했는데
그거 먹고 탈 날줄이야~~~~~~~(ㅡㅡ!)
딸려 나온 물김치가 달짝지근한것이 분명 뉴수가가 들어 갔을 것 같고,콩나물국에서도
다시다 냄새가 풍겨오고...화학조미료 때문인지 암튼간에 검정콩 물에 불려 놓은것만한
두드러기가 온 몸을 강타했드랬죠.
것두 음식 먹고 3시간도 채 안되서..
부랴부랴 플레이랜드에서 놀고 있는 아들 나오라고해서 집으로 총알같이 달려왔드랬죠.
집에 도착하자마자 긁기 시작한 가려움이 좀체 가실 줄 모르면서
두드러기는 온 몸으로 확산되엇드랬죠.
다짐했슴돠
다시는 아토피 나을때까지 외부음식 안먹기로..
죽으나사나 내가 해서 먹어야지....에구에구..
이넘의 팔자는 왜 이런다냐...
쩝;;
몸이 이렇게 과민하게 빨리 반응 할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랏드랬죠.
매실이 다 떨어져서 급한데로 산야초 효소를 생수에 타서 마시고 열심히 잠 덜자고 풍욕하니 살만하더군요.
암튼 좋은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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