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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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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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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후 좋아진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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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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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l13209(김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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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8 오후 3:0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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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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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지런해졌다는거..
아침운동, 저녁운동.. 집에서도 바쁘게.. ^^
피로감이 덜 하고...
설령 피곤하더라도 20분정도 낮잠을 취하니...
너무나 개우해진답니다.
예전에는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더 찌뿌둥하고 머리 띵~ 하고
더 힘들었었는데...
어제는 늦게자고 새벽부터 일어나 설치는 통에...
30분정도 낮잠을 청했는데...
와우~ 정말 날아갈듯 개운해졌답니다.
피로가 빨리 풀리는거.... 정말.... 정말...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 보네요.. ^^
종종 있었던 이유없는 두통도 깨끗히 사라지고....
무엇보다 젤루 좋은건... 식탐이 현저하게 줄었다는거... ^^
오늘 처음 밥을 먹었는데... 갖은야채에 밥 3분의 1공기...
것두 마지막 한수저는 남겼답니다...
글구 길에서 늘 유혹했던 떡뽁기 순대 오댕등이.. 그저 물건같이
느껴지는거...
그리고... 맛집찾아다니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왠지 조미료 덩어리같이 느껴지면서...
뭐든 집에서 만들어먹어야지.... 하는 다짐을 또하고 또 했다는거.
분명.
이번 단식은 몸도 마음도 깨끗히 비워준듯 싶습니다.
자주 어께가 결렸었는데..
족탕하면서 땀흘리면 아주 좋아지는 것도... 좋구요....
아차 그래서 말인데요.
보식할때부터 아침단식을 하고 있거든요.
전날 저녁식사 6시전에 끝내고 담날 12시에 점심을 먹는걸루.
아침은 물만 먹고요, 간간히 배 많이 고플땐 산야초 조금 먹고요.
괜찮은지 여쭙습니다.
동시에 일주일에 한번 날 잡아서 일일단식도 함께 병행하려 하는데..
아침단식, 일주일한번단식.. 하면 너무 무리인가요?
글고 일년에 한번 본단식 진행하려고 하는데...
조언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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