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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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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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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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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ful25(이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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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21 오후 12:3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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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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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이 예정일인 초보맘입니다.
식목일날 기념으로 나무라도 심어야 될 것 같아요...
늦은 나이에 결혼이라서 32살이나 되어서 첫 아이를 보게 되었네요..
직장인이라서 3월말쯤 산휴를 가려고 하구요..
몸조리는 아무래도 친정에서 할 것 같아요..
친정은 포항인데
추천해 주시고 싶은 병원이 있으면 좀 알려주셨으면 하구요..
황금똥 책에 씌여 있듯이 출산하고픈데 뜻대로 잘 되겠죠?
혹여 병원에다가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지금 다니고 있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출산을 하게 되어
솔직히 조금 더 걱정이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임신해서 직장동료분에게서 황금똥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태교하면서 생협에서 물건을 구입해서 쓴지도 4개월쯤 되어갑니다.
물론 임신중 감잎차는 부지런히 마셨구요..
솔직히 간간히 커피도 마시긴 했습니다..^^
(실은 거의 4개월까진 입에도 안 댔었는데....^^)
그리고 혹시나 모유가 나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오곡가루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수수팥떡에서 파는 오곡가루와 생협에서 공급되는 오곡가루가 같은 것인지도 알고 싶구요...
친정엄마는 나보고 별스럽다면서 모유 안 나오면 분유먹이면 되지 그러시는 거 있죠?
모유가 안 나올 경우 오곡가루를 분유처럼 타서 먹여야 하는건지요?
막달로 접어드려고 하니 궁금한 것이 무지 많네요..
늦은 임신이였지만 황금똥이란 책을 알게 되어서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저의 이야기도 간간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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