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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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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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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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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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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l13209(김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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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6 오전 12: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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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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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때도 몸이 좀 가벼워졌다.. 생각했는데...
보식중인 지금 더 활기를 뗘가고 있습니다.
단식 3일째 저녁에 엄청난 고비가 왔었는데...
여기서 포기하면... 그래 니가 그렇치... 비웃을 신랑생각에...
이를 악 물고 버텼었죠...
첫날 미음은... 뭐 거의 먹는둥 마는둥 했고요..
어제는 조금 늘렸고... 오늘은 죽을 먹었는데....
친구가 죽 먹는날 기념이라며 사 들고온 야채죽을 먹었습니다.
아침은 물과, 죽염으로 대체하고.
점심 네수저 정도... 한시간후 생수 먹고... 또 30분후 죽염먹고...
저녁 여섯수저 정도...
남은것은 아들넘이 먹어치웠고요...
첫 수저는 맛있었는데.. 먹을수록 약간 느끼하다... 싶은생각이....
(단식후 후각, 미각이 발달한거 같아요.. )
그리고 방금전 다이어트 스트레칭 40분까지 마쳤답니다.
깜짝 놀란건... 늘 힘들어서 중간 20분쯤에 관두고..
뻗었었는데... 어제, 오늘은 거뜬했다는거.
운동을 조금씩 하는건... 그 고생을 하면서 뺀 살...
도로 돌려놓을수 없어서... 너무 억울해서... ㅋㅋ
생수는 2리터정도 마셨고, 죽염은 찻수저로 하나정도. 산야초 한번.
변도 이틀동안 아침에 보고 있구요..
밤늦은 지금 배가 조금 꼬르륵거리네요.
평소같았으면 냉장고에서 떡이라도 하나 우물거리고 있을터인데..
그냥 자연스레 놔 둡니다.
저러다 말겠지... 하고요..
아직 갈길이 멀기에 자만할때는 결코 아니지만...
또 내일 길거리 핫도그를 하나 물고도 남을 인물이지만...
일단 오늘은 오늘에 만족하면서...
건강한 나를 위해서...
오늘을 기도로 마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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