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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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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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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이틀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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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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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y2000(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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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4 오후 4: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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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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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식이틀째입니다.
첫날은 죽는줄 알았습니다..마지막 관장후 거품나는 설사를 하고 점심때 까지 죽염이랑 산야초 먹으면서 기다리는데 배에서 거위 한마리가 마구 울어대고 배가 엄청 고팠었습니다.
단식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왠 배고픔???? 점심에 쌀미음 먹고 괞찮은가 했더니 또 거위한마리가 뱃속에서 울어대고....지치고...이게 명현반응은 아니겠죠??
근데 두번째날이 되고 나니 그런 현상은 많이 사라졌고..대신 속이 매스껍습니다....배도 살살 고프고 더부룩하고(특히 왼쪽배가..)트림도 많이나고....쌀미음에 된장 약하게 먹었거던요..머가 잘못된건지...양은 반 쫌 넘게 먹었는데 넘 많이 먹은건지...
눈도 침침하고...말씀대로 단식보다 보식이 힘든가 봅니다...여러가지 맛난것도 먹고 싶고 이젠 산야초 효소도 기운돋우게 하는게 조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두통도 약간 오고..업무가 힘들어서 좀 쉬다가 글남깁니다,, 하지만 쌀이 이렇게 맛있는것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반찬이 소용없더군요,,,
제가 보식 잘 할수있게 메일 남겨주고 끝까지 지도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모두들 보식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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