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으으으...짜증이.. |
|
| 이름
|
kim5102(김수정)
|
날짜 |
2004-07-29 오후 3:13:22 |
|
| 조회수 |
930 |
파일
|
-
|
|
글찮아도 날도 덥고 남편은 매일 아프다고 난리고..
몸살후유증으로 아직 별로인데..여긴 왜 광고성 글들이 매일 올라오는지.
아토피가 염증성 세균질환이라고??
그렇게 단정하는 분이 있는데 그럼 왜 완치가 안 되나요?
자연요법의 원리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왜 단편만 보고 광고하는지...
저도 자연요법을 선택하고 실천하고 있지만 이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저 또한 빨리 양방이든 한방이든 한방에 고칠 수 있는 약이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 어려운 길을 택했느냐...그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 제가 전공이 수학입니다.
절대로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것들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끝까지 묻고 또 묻죠. 정말 옆의 사람 지칠때까지...그게 제 삶의 습관입니다.
그런데 왜 자연요법을 받아들였겠습니까?
현대에서는 아직 고치기 힘든 병들을 치유하는 원리가 논리적으로 기술되어있기 때문이죠.
물론 이 방법이 100%다 라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자연요법의 가설과 정의가 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 보면 정말 아토피의 초짜라는 것을 스스로 광고하고 다닌다는 걸 모르시나봐요.
여긴 정말 아토피의 고수들이 모여있는데.
우리들 여태껏 30년이상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해 봤습니까?
혹시 아가방에 가서 광고한다면 이해가 갑니다만 성인아토피방에서 광고할 때는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하는데 스스로 "나 초짜에요"이렇게 광고하고 다니네요.
그러니까 우리들이 무시할 수 밖에 없죠.
정말 짜증스럽습니다.
우리 수수팥떡이 많이 유명해지긴했나봅니다.
이렇게 광고성 글이 많아진 걸 보면.
그렇지만 정말 과감히 처단(??)하고 싶습니다.
저런 인간들 보면 열불이 나서.
날이 더워서 다소 과격한 언어들을 사용했습니다.
수수가족 여러분 이해해 주세요. |
|
|
- 이미경(2004-07-30):
아토피가 염증성 세균질환이라고 하더니. 그새 아토피에 대해서 공부하였나요? 
- 최은정(2004-07-30):
음..본인이 겪어보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을겁니다.암튼 날도 더워 숨도 못쉬겠는데 그만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ㅡㅡ;;
- 김수정(2004-07-31):
하관수님 죄송하지만 저는 자연요법으로 아토피 거의 다 나았습니다 더 이상 이런 글 올리지 마십시오.
- 김수정(2004-07-31):
님이 그쪽으로 확신하는 만큼 저도 이쪽으로 확신합니다. 제가 싫다는데 왜 자꾸 강요하시나요?
- 김수정(2004-07-31):
제가 보기엔 님도 만만치 않게 폐쇄적인걸요 역시 상대하지 말아야했는데 또 후회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글 있어도 절대 리플 안 달랍니다.
- 김수정(2004-07-31):
이런 글들에 상대해봤자 타이핑하느라 제 팔만 아픈걸요.
- 이미경(2004-07-31):
장사가 꽤나 안되나보군요...이제 그만 아사모에서 나가서 다른곳에서 장사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