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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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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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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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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야 실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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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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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l13209(김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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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0 오전 9: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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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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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면서 체력이 약해졌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 냉온욕이 가장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하네요.
어제두 냉온욕하고 두시간이나 누워서 쉬면서
산야초 홀짝거린후에야 일어나서 청소하고 저녁을 지을수 있었습니다.
오늘아침부터 잠잠히 침묵을 지키던 위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팠어요. 심하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체해서 토하고 난 후 늘 찾아왔던 은근한 통증이...
약간의 메스꺼움과 함께... 물론 토하지는 않았구요...
그러곤 화장실로 달렸답니다. 어제저녁부터는 건더기(^^ 죄송) 있는
설사가 멈추고 물만 나왔었는데...
위장이 아프면서 다시 걸쭉한 설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멈췄는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구요...
아침에 일어나는건 거뜬하고요.
확실히 달라진건... 세상이 쫌 깨끗해 보인다는거..
잘 안맞는 안경을 끼고다니다가 꼭 맞은 안경으로 바꾼듯한 느낌... ^^
이런이런이런... 쓰다보니 아이가 유치원갈 시간이네요...
오늘은 이만...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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