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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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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부쩍 또....(우울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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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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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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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08 오후 1:2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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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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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워지는 아토피...
다시 심해져서 피부가 또 걸레처럼 되버렸네요.
긁지 않고 살수만 있다면..
그래선지 오늘은 유난히 거울보기도 싫고 ,약간 우울하기도하고 그래요.
랑하는 일이 많아 거기에 정신을 쏟고 있자면 스트레스도 많고..
요즘은 떡도 가급적 먹지 않고 있는데두 왜 이리 가려운지 모르겠어요.
고춧가루때문인가 아님 기름...
위에것두 먹으면 안되는지 정말..
몸이 피곤하고 안좋으면 금이 간 치아가 종종 욱신욱신 아퍼서
제대로 씹지도 못해요.
그래서 죽을 종종 먹네요.
던두 많이 들어가니 뭐 다른건 못하겠고..
녹즙도 먹고 싶은데 랑이 녹즙기를 안사주니..산야초도 시켜야하는데
랑이 던을 줘야져...흐미 아주 랑한테 던 타서 쓰는거 정말 싫네여..
여튼 지금도 가려워여..글 쓰면서도 가려워 긁적긁적...ㅠㅠ
풍욕2회 해야겠어요.
밤에 몰아서 하다보면 다 못하고 졸려 쓰러져 자기 일쑨데..
풍욕6회하자고 정해났어도 지키지 못할때가 많아여...
세탁기까지 고장이라 정말 우울하네여...
감잎차나 마시면서 기분을 달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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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2004-07-10):
힘을 내세요. 소리한번 지르고 두고보자 하고 그냥 웃어봐요. 가끔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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