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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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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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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새집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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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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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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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03 오후 12:3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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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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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제가 어제 비맞으면서 아르바이트를 했답니다.
신랑이 새로 시작한 일때문에 홍보도 할겸 신랑의 명함과 작은온니네
피자가게 전단지를 갖고 큰언니랑 함께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를 돌며
붙이고 다녔네요.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층까지 올라가 층층마다 전단지 붙이면서
계단을 이용해 내려오는데..뜨아악...땀은 비오듯하고 다리는 풀려
주저 앉을것 같고,새아파트라 그런지 유해물질 특유의 냄새때문에
피부는 마구마구 가렵구..눈은 뜰 수도 없고..
그날밤 그 댓가를 톡톡히 치뤘답니당...가려워 잠을 못잤고..진물이..ㅠ
여튼 첨으로 해봤는데 넘넘 힘들더라구요.
전 아토피라고 완전 낙원에 살고 있었죠.
언니들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며 던버는것도 모르고..
여튼 큰언니가 넘넘 짠해서 마음이 아펐어요.
전 신랑 그늘에 살고 있어서 잘 몰랐었나봐요.
던버는게 이렇게 힘든건지...(철이 덜 들어서..ㅡㅡ!)
여튼 던버는 사람들 다 훌륭해보이더군요.^^;;
ㅎㅎ 얼른얼른 아토피 나아서 신랑하는 일 열심히 도와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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