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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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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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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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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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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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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30 오후 2:5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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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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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하고나서 괜시리 정신이 없어서 매일 눈팅만 하고 갔습니다.
시간이 없다기보다는 정말 괜히 정신이 없었어요.
한가지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아주 공기좋은 곳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주변엔 공원이고 동네도 무척 한가하구요.
동사무소에서 등초본 담당을 맡게 되었어요
아주 가뿐한 업무이죠.
여기는 민원도 별로 없고 정말 좋아요.
피부상태는 좀 나빠졌습니다.
습도가 높은 것이 원인인 것 같아요.
아직 완전히 좋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습도가 높아지니 피부가 좀 견디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허벅지 안쪽과 뒤쪽이 많이 안 좋네요.
얼굴은 멀쩡하구요.
올해가 지나가야 나아지려나 봅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 풍욕 1번하고 도시락싸고 남편 식사준비하고 아이씻기고 8시30분쯤 집에서 나옵니다.
사무실에서는 거의 6시 정시퇴근하고 집에오면 6시30분을 넘지 않습니다.
집에 오면 저녁해먹고 아이랑 좀 놀고 간간이 청소와 빨래도 하고 아이 재워놓고는 냉온욕을 합니다.
직장이 그나마 가까워서 다행이죠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시죠?
언제 한 번 만나야하는데...
저도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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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희(2004-07-03):
정말 부지런하시네요..몸다스리는것만도 힘들텐데..아기에 직장에 살림에..존경스럽네요.. 
- 신승희(2004-07-03):
오랜만이네여~! 다행이에여.. 그리 힘든 업무 안 맡아서 말이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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