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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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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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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차 보식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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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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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eong617(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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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10 오전 2:0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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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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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도 못굶는 제가 힘들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했던 5일 단식을 무사히 마치고 5일동안 나름대로 보식도 정성껏 했습니다. 과식하지 않으려 하고 죽도 쑤어서 맛나게 먹고...어제는 부드러운 상추에..된장국의 두부들...나름 보식을 즐기고 있었다고 해야하나요..
근데 오늘 저녁에 어디 보내야 하는 음식이 있어서 어묵볶음을 무쟈게 많이 했어야 했거든요..너무 맛나게 보여서 양파로 맛을 본다는게 양파를 좀 많이 먹었나봅니다. 고춧가루가 약하게 들어간 양념이라 털어내고 먹는다고는 했는데 저녁에 속이 쓰리네요...
원래 신경성 위염이 있어서 보식에 신경써서 하느라 했는데 오늘 냄새의 유혹을 넘기지 못하고 매운것(평소에 먹던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에 그만 속을 버린건 아닌지 무쟈게 걱정 됩니다.
사실 어묵볶음에 매운고추도 넣어서 매운맛이 많이 배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괜찮을까요?
속이 계속쓰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내일다시 미음을 먹어야 하나요? 아님 다시 단식?
답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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