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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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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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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산야초 효소가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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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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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nail(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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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06 오후 12: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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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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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업하다가 허기가 지고 목소리가 가라앉으면 사탕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사탕하나가 내주는 힘이 굉장하거든요. 근데 물은 이렇게 배고플 때 먹으면 자연히 씹어먹어야 할 정도로 넘기기 힘들더라구요. 더 속 쓰리게 하기도 하고.
어제와 오늘 산야초 효소를 먹어봤더니 우와~~ 사탕 저리가라던데요. 물에 타서 먹으니 물을 천천히 500ml정도 먹는게 쉬어지기도 하고 속이 든든해지더라구요. 어제는 그 힘으로 10시까지 수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칼국수, 떢볶이, 특히 저는 요즘 닭꼬치의 유혹이 가장 힘드네요. 그래서 어제는 서점에 간 김에 샐러드와 그 드레싱에 대해 나온 요리책하고 기본반찬요리책을 사왔어요. 여러가지 나물을 다양하게 무치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좋더라구요. 그걸 보고 있으려니 그게 더 먹고 싶어지네요. 그 상큼함이 닭꼬치의 감칠맛을 이겨버렸어요.
게다가 제 남편이 옆에서 조금이라도 약한 모습을 보이면 호되게 뭐라고 하네요. 잘 할 생각은 안 하고 걸핏하면 먹을 궁리한다구요.^^;;
저는 다른 어려움이 하나 더 있는데요. 소금을 잘 못 먹겠어요. 제가 먹으려고 하면 딸아이가 찰싹 달라붙어서 입맛을 다십니다. 그래서 먹을 때마다 소금병을 두고 쟁탈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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