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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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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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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드디어 단식방으로 입성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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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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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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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31 오전 11:4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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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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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어렵지..
이틀 삼일이 되면,,,점점 익숙해져서
단식이 끝날때쯤은 내가 무엇인가 먹고 살았다는 것이 아주 예전일 같아진답니다^^
1. 물을 먹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요. 특히나 미지근한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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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상온의 물,,,찬 물이 아닌 물을 드셔요
2. 냉온욕시 1분이라는 시간이 어찌나 짧던지, 특히 온탕에서는 나오기가 점점 싫어진다는.. 깜빡 눈감고 있으면 그냥 시간이 가버리더라구요.그리고, 거의 마지막이 될때쯤엔 숨이 찰 정도로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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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요...
그렇게 힘들면 냉온욕 하기 1시간 전에 포도즙을 한잔 드시고
냉온욕 끝난후에는 죽염을 조금 찍어 드셔요
3. 제일 어려울거라고 겁먹었던 관장은 생각보다 무난히 되었는데, 20분동안 도저히 못 기다리겠어요. 다 주입하고 3분도 안되서 화장실로 뛰어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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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장액을 1리터를 준비하여 700정도만 넣어보세요
저는 변기 옆에서 참고 서있으면 마음의 위안이 되던데 ^^
단식에는 거의 대부분 고비가 찾아와요
그 고비를 가볍게 넘길수 있으려면,,,
오늘도 어제처럼
죽염도 물도 잘 챙겨 드시고,,
단식중 해야할 많은 일들을 꼼꼼히 하시는 거예요
점심시간이 돌아오네요,,
우리는 냉온욕으로.. 산책으로 음식으로 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자구요,,,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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