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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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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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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화상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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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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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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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01 오전 11: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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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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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매끄럽다 싶은 피부가 어제 확~~뒤집어진후로 완전 불구덩이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 마냥 얼굴부터 시작해서 몸이 시뻘겋네여...
물론 군데군데 아직 번지지 않은 부위도 있지만...
유일하게 발부분만 정상이네요.ㅎㅎ
나중에 발도 번지려나...??
어제는 잠을 좀 잤네여..새벽 중간에 다행히 깨지 않았어요.
6시쯤에 가려워 긁다가 일어나 풍욕 2회 했네여..
몸이 이리 지치니 풍욕 횟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구 잇어요.
반신욕하면 온 몸이 후끈후끈 더워져서 막 가렵긴한데 발이 따뜻해져서
좋네요.그런데 자꾸 전에 다쳤던 오른쪽 발이 욱신욱신 아프네요.
낮에는 발이 시려서 양말을 신고 있어야하구요.
오른쪽 눈이 자꾸 침침하구요.눈꼽이 시야를 가린것처럼 뿌연게..
여튼 뒤집어진 피부를 보고있자니 한숨만 절로 나와요.
따뜻한 감잎차 한 잔을 위로삼아 마시고 있답니다.
랑은 어제 거제도 출장 갔어요.히히..
제가 좀 편합니다.
아들이 말을 안들어서 그렇지...
해가 길어지니 밤늦도록 밖에서 삽니다.이긍...
그리 오랫동안 인라인을 타고 노니 새벽엔 다리 아프다 징징..
오늘부터 확~~잡어야지...ㅎㅎ..아빠없으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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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4-06-01):
에고 고생입니다... 빨리 피부가 진정을 찾아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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