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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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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흑...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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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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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102(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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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31 오후 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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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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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저는 자연요법하면서 거의 생선을 먹지도 않았지만 가끔 한 점 먹어도 크게 더 가렵지는 않았었거든요.
원체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해서. 고기도 그렇고.
요즘 울 남편은
"고기줄까?"해도 "안먹어"그러고
며칠전에 남동생이 학부형에게 받았다며 롤케잌을 가져왔는데(동생이 무척 고심끝에 가져왔더라구요. 집에 먹을 사람 없다면서)
"케잌줄까?"했더니 "안먹어"그러더라구요.
제가 만들어준 것만 먹습니다.
제가 4월초에 나뚜루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은 적이 있거든요.(이 날은 정말 작정하고 먹었답니다.)
오늘 남편과 나연이 데릴러가면서
"녹차아이스크림 먹고싶다"그랬더니 "먹어라"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내 돈 주고는 안 사먹는다...이거이거 우리 이래서 제대로 웰빙이 되겠어? 말려야지 먹으라고 하네.."그랬더니 "농담이지.."이럽니다.
작년에 죽도록 고생했던 남동생은 아직도 밀가루와 계란이 들어간 건 절대 안 먹습니다.
동생은 저보다 피부가 훨씬 좋은데도 그러더라구요.
정말 독한놈입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은정씨보다 제가 더 나은 것 같긴하네요.
다만 울 식구들 단체로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쳐댜볼까봐 문제지만요...(다들 아직 상태가 별로라서요.)
저도 얼굴은 깨끗하지만 허벅지 뒤쪽은 아직 엉망이거든요.
목욕탕가면 사람들이 쳐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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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5-31):
전 정말 예민한가봐요.왜케 뭘 먹기만하면 가려움의 정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지..정말 조심해야겠어요.힘내라~~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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