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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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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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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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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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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il3341(김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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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12 오후 1:5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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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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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란말 맞는가봐요.^^
단식끝낸후 다소 활력을 찾아 먹거리도 유기농으로 바꾸고 요가도 시작하고 의욕이 넘쳣었죠.
그런데 그만 염좌 때문에 운동도 그만두고 병원치료를 받으면서부터
풍욕도 찜질도 소홀해지더군요. 그렇게 하나둘씩 소홀해 지더니 언제가부터는 생수도 않챙겨 먹고 있더라구요. 정말 단식때가 훨씬 쉬웠던거 같아요. 생활속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죠.TT
그래서인지 이번달 생리도 불규칙하고 1월에 수술한 왼쪽난소쪽이 아프고 다시 커지는 느낌이어서 불안한 맘에 밤잠을 설치기도 한답니다.
제가 생리때랑 불안할때 과식하는 편인지라 요사이 과식까지 몇번 하고나니 공든탑 다 무너진거 같구 맘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어제밤 아들녀석이"엄마 요즘은 풍욕 왜 않해?"하는데 정말 이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나름대로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범위에서 인스턴트를 않먹는 것과 채식만으로도 많이 변한 것이라고 생각 힜는데 자신에게 너무 관대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생수와 감잎차도 챙기고 풍욕과 각탕도 하려구요.
다시한번 화이팅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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