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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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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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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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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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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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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31 오후 3:3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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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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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ㅠㅠ
어제 이마트가서 생선을 사왔드랬죠.
뭐시냐...음...갈치..조기..
어제 갈치 먹고 뮈집어졌잖아요.
밤새 한숨도 못자고 긁느라고 날 꼬박 샜드랬죠.
머리속이 하얀게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여..
그리고 음식을 먹고나면 꼭 가렵다는거...
과식해서 그런것 같기도하구여..
게속 반신욕 했드랬죠.풍욕도 하구..
반신욕하면서 피부가 매끄러워지는가 싶더니 가려움으로
싹~~뒤집어졌네염.
제가 안먹는다고 생선도 안주고 고기도 안줄수 없네요.
울랑 아들 끔찍하게 여기는 그 맘이 절 무지 힘들게하거든요.
미역국에 소고기 넣는것도 기름 둥둥 떠서 싫다고 하더니
엇그제는 미역국에 소고기 안넣으냐고 그러는거 있죠.
아들 너무 먹을게 없다나 뭐래나....쩝;;
아들 시중과자 아직도 사먹네요.
저번에 조카들 자고 간 후로 계속 슈퍼 다닙니다.
정말 머리 아픕니다.
누가 아들과 랑 정신교육 좀 시켜주면 안될런지...휴...
제가 한번씩 피가 거꾸로 솟을때가 많네요.
특히 음식때문에...
음식에선 전혀 저에 대한 배려가 없는 두남자 때문에 피곤해요.
정말 산속에 들어가 풀 뜯어 먹으며 혼자 살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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