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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후에 비온다니 이불 널어 노신거 깜빡하면 안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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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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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100499(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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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7 오전 10:5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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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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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좋아지시는거 같아 부럽고 제기분도 좋네요..
저도 얼굴에 이어 이제 목에도 새살이 오르는듯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여전히 가렵고 뒤집히고 하는건 반복이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살이 만져지니 요즘 기분 좋아요..
색깔도 아직 많이 진하고 않좋지만..
그래서 그런지 일하는 것도 즐거워요 ^^; 학교는 너무너무 가기 싫지만..
근데 요즘은 팔다리의 건조함때문에..정전기에 의한 감전사 위기에 있습니다.몸도 건조하고..
어젠 샤워기로 냉온욕하고 오일 바르려는데 그새 말라버린 팔다리가 어찌나 가렵던지 빡빡 긁고 오선지가 쫙~그려졌답니다 -.-
밤에 자면서도 얼굴보단 팔다리땜시 깨서 긁고..
오늘은 오일과 로션을 안갖어와서 불안하네요..
20분정도 걸어 출근하는데 절반정도 와서 안갖어온게 생각나서..이따 점심때 가서 가져오려구요..
좀전에 얼굴 가려워서 긁었는데..서랍에 있던 꽃구름(맞나?) 로션 발랐는데..큰 증상(따가움등) 없이 진정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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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5-27):
ㅎㅎ날로 좋아지는건지 어쩐지는 모르지만...손은 대신 점점 번져서 심해지는데..설겆이할때 물 닿으면 쓰라리기도하고..ㅠㅠ 그냥 맘이라도 편하게 가지려고 늘 노력. 
- 최은정(2004-05-27):
상태는 큰 진전없이 여전하단 느낌인데 명현와서 심했을때보단 좀 낫단 얘기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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