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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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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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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소식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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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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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류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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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30 오전 1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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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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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
죽으로 보식하다가.. 죽을 도저히 못먹겠어서, 보식 4일째 부터던가?
잡곡밥 꼭꼭 씹어 먹었구요. 나물이랑, 물김치, 김 이렇게 먹었어요.
그리고 과일이랑 샐러드 간식으로 먹었구요.
밥량은 평소 먹던 양의 1/3정도? 하도 꼭꼭 씹어먹어서 턱이 다 아프네요. ㅎㅎ
요즘도 그렇게 먹구요. 잡곡밥 조금에 나물류랑 샐러드 그리고 물김치.
원래 매운거 굉장히 좋아했는데 별로 먹고싶지 않아서 안먹고있어요.
매운거 안먹으니까 속도 안쓰리고 좋아요.
풍욕 덕분인거 같은데, 원래 굉장히 추위를 타서 에어컨 바람 조금만 닿아두 넘 싫었는데, 요즘엔 피부가 튼튼해진 건지 몸이 따뜻해진건지. 괜찮네요. 오히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물론 에어컨 안트는게 더 좋지만. ㅠ_ㅜ)
회사에서두 피부 좋아졌다구 그러구요, 제가 봐도 그렇구요.
몸무게는 보식때까지 4kg 빠졌었는데 밥먹으면서 1kg돌아와서 현재는 단식 전보다 3kg줄었네요. 몸이 가벼워서 좋긴한데. 옷이 한사이즈 줄어서 옷입기가 조금 애매하네요. 그래두 몸무게는 그냥 유지하려구 해요. ^^
단식 전보다 과일이랑 채소 먹는 양이 훨씬 많아져서 그런지, 밥을 조금 먹는데두 변도 잘보구. 배도 부르고, 아주 좋네요.
점심먹고 저녁먹기 전에, 그리고 저녁 먹고 이렇게 두 번 간식 먹는데요. 요즘은 야채, 과일이 너무 맛있어서. ㅎㅎ 그래도 많이는 못먹네요.
엄마말로는 성격도 좋아졌다고 하시는데; ㅎㅎ 전보다 유순해졌데요-_;;;
여튼 좋은 경험이었구요. ^^ 1년에 한번씩하면 정말 좋을 거 같긴 한데. 또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ㅎㅎ
단식도 단식이지만, 전 풍욕이 참 좋네요.. 어서 겨울이 왔음 좋겠어요. 시원한 바람이 맞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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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2005-06-30):
저도 잡곡밥에 샐러드 나물류로 지내고 있는데 전 단식때부터 김치가 먹고 싶어서 보식끝나고 김치를 좀 먹었더니 한동안 속이 너무 쓰렸답니다. 
- 이지영(2005-06-30):
국물김치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운김치랑 음식들은 한~동안 안먹는게 좋을거 같아용!
- 신라영(2005-06-30):
김치요,,물에 담가두었다가 흔들어 씻어서 드셔요...생협에 백김치 있던데..직접 담가드시기 귀찮으면 사다가라도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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