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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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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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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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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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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leute(여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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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8 오전 1:2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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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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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두통때문에 더 힘이 들었는데 오늘은 조금 나아졌어요.
목도 덜아프고...
근데 늦은 밤이 되니까 다시 두통이 시작되네요... ㅠ.ㅠ
신물도 올라오고 속도 조금 쓰립니다.
아무래도 선생님 말씀대로 과식했나봅니다.
어제는.... 떡도 먹었답니다. ^^;
이 일을 어쩌지요? 죽을 먹으라하셨는데... 떡을 먹다니...
내일은 죽 먹을께요. 지금 쌀 불려놨습니다.
제가 평소에 물을 거의 안먹는 편이었거든요,
하루에 한잔도 안먹는 날이 더 많을 정도...
그래도 단식기간동안은 긴장해서 먹을만큼 마셨는데,
긴장이 풀어지니까 물 먹는 일을 자꾸 까먹습니다.
생수도 더 적극적으로 마시고 풍욕도 다시 신경써서 해야겠습니다.
보식기간이 끝나고 한달동안이 오히려 가장 힘든 기간 같습니다.
보식도 끝나고 마음놓고 막 먹고싶은 생각이 더 간절한데....
시원한 냉커피도, 냉면도, 삼계탕도...
특히 힘없이 축 늘어질땐 이런 음식이 더 생각납니다.
그런데 7월중순도 더 지나야 이런 것들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착잡합니다.
그래도 해야겠지요? 몸도 부실한데...
제가 요즘 몸이 안좋으니까 안티단식을 외치던 저희 남편이 기가 살아서 "거봐라 말라꼬 단식하노?" 이러는거 있죠..
그래서 더 보란듯이 잘해서 꼭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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