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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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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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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햇빛 & 바람 공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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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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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100499(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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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4 오전 10:5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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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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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을 입고 다녀요..더워서라기 보다 여름이니까..근데 봄잠바를 들고 아니 입고 다녀요..추워서(밤엔 춥지만)가 아니라 바람이 무서워서요..햇살이 좋아서 잠바를 손에 들고 나가면 좋다가도 바람이 한번 불면 그새 말라버리는 피부..거기에 햇볕이 다시 더해지만 타버리는 듯한 느낌까지..잠바를 입으면 입은데로 정전기도 만만치 안구..참 괴로워요..
오늘부턴 여름 날씨라네요.. 햇빛에 가만 있어도 살이 타는데..이상태의 살은 얼마나 잘 탈까요?아프기 전엔 썬크림도 바르고 다녔는데..이상태로는 어찌해야 하는지..정말 양산을 하나 사야지..썬캡을 써도 목 뒤가 노출되고..
요즘은 목과 이어지는 어깨 살과 가슴 윗살들이 아파요..물론 목살도 아프고..밤에 다른 부위 긁는건 덜한데 이곳만 중심적으로 긁으니 상처만 깊어지고..
어제는 결혼식이 있어서 정말 어쩔수 없이 갔어요..오랜만에 모인 동호회 사람들 다들 놀라죠~그래도 친구는 계속 봐와서 얼굴은 좋아졌는데 목은 계속 긁었지..이러더라구요..따로 모여서 식사하고 노는 동안에 긁지마 하면서 사방에서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 오히려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가 된거 같기도 해요..
결론은 너무 힘들어요..언니 앞에서 살기 싫다는 말까지 했어요..너무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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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5-24):
그 맘 왜 모르겠어요.전 친구 안만난지 몇 해인지 몰라요.쓰잘데기없는 자존심이 강해서리 집에 온다는 친구도 못오게 해여.. 
- 최은정(2004-05-24):
미옥씨..꼭 좋은 날은 올거예요.우리 희망을 버리지 말자구요.알았져?ㅎㅎ
- 신승희(2004-05-24):
저도 만난지 5년이 넘어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모임도 가고프고 수다도 떨고 싶지만 꾹 참고 있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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