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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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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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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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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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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ook(이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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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24 오후 4: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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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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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아무리 배불러도 음식이 앞에 있으면 다 먹고야 말거든요.
제가 예전에 단식한번 했었는데 혼자 3일동안 물만먹고 했었지요.
그런데 보식도 잘못하고 그 이후 음식먹는 것도 원래대로 먹어
이번에는 제대로 단식도 하고, 그 이후 식습관도 고쳐야지 하는 생각으로 단식을 시작했지요.
처음 강의를 듣고는 뭐가 이렇게 먹으라는 것도 많고, 하라는 것도 많남.
해볼 수 있을 때까지 해보자 생각하고
풍요 2회 냉온욕 1회, 관장(가끔 빠졌지만) 을 지킬려고 했고 먹으라는 것도 잘 지켰던 것같아요.
물론 각탕이나 겨자찜질은 안했죠. 도저히 할 시간이 없었기도 하고, 별로 안좋은데도 없어서...
단식을 끝나는 날 40분 합장수행 너무 어려웠습니다.
나도 모르는 심장(혈액순환)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같다는 총무님 말씀에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라고 한 풍욕과, 모관운동은 단식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식 중이고 어제 죽 먹는 것을 끝낼 수 있었지만 조금 더 조심스럽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생각한 끝에 죽먹는기간을 조금 더 연장하여 하고 있습니다.
보식을 시작하면서 아랫배가 불편한 느낌이 있었구요. 가스가 찬 것 같은 느낌이고, 조금 딱딱한 것 같아서 그제 상쾌효소 먹고 어제 밤에 관장한번 하니 아랫배도 많이 편해졌고, 기운도 조금 더 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자의로 변을 못해서 그것이 약간 걱정이구요.
보식기간은 잘 넘길 수 있을것 같은데 그 이후가 문제지요.
먹는 맛에 사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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