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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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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명현의 시작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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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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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100499(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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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1 오후 2:3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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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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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이불 널러 가신다는 말이 참 좋네요..
햇볕에 바짝 말린 뽀송뽀송한 이불..생각만 해도 좋아요 ^^
저는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물론 제 느낌이지만요..
출근전에 각질을 쓸어보면 양도 줄어든거 같고..
얼굴과 목의 껍질(피부-.-)도 얇아지고..
가려움과 뒤집힘의 횟수도 줄어든거 같고요..
얼굴,목,손목,손등,무릎뒤 주위..는 아직 피를 동반하는 염증이 있지만 이 염증의 크기도 많이 작아진듯 낫은듯 해요..
그래도 얼굴과 목이 한번 뒤집히면 여전히 허탈하고 한숨 쉬고 힘든건 마찬가지지만요..
어제 오늘 점심 식사후 화장실에서 팬티까지 다 벗고 옷을 한번 털었어요..
각질도 털고..풍욕은 아니지만 잠시라도 피부가 숨을 좀 쉴까해서 벗었어요..
근데..저..고백할게 있어요..
저..군것질을 못끊고 있어요..
시중의 빵과 과자들..참을 수가 없어서 먹고 있어요..
한동안 잘 참았는데..요즘 전혀 못참고 보이는데로 먹어요..
그리고 밥도 많이 먹어요..배도 안부른데..그릇에 남은 밥의 양을 보고 이렇게 많이 먹었어 하는 생각에 멈춰요..
한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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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5-21):
ㅎㅎ 이불 다 못널어여..옥상이 3층이라 올라가기 힘들어요.이불 들고..ㅎㅎ 그냥 요를 자주 빨아요.피가 묻어서리..ㅡㅡ;; 
- 최은정(2004-05-21):
그리고..미옥씨..제발 시중껀 먹지 말아요.제발...우리 얼렁 같이 낫게여..알았져??
- 신승희(2004-05-23):
차라리 생협의 과자로라도 바꾸심이 어떠실지요... 에구.. 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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