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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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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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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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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애정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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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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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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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0 오후 1: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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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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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제대로 못해주니 아들한테 넘 미안하네요.
어제도 무지막지하게 긁어서 살이 긁혔다고 해야하나 벗겨졌다고
해야하나 암튼 팔 전체가 상처투성이에 피부가 넘넘 예민해서
긁었다하면 피만 보이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쓰라리다 못해 아려서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
얼굴이고 팔이고 몸 어디고 엄청 빨갛구여...무지 심해졌어요.
환부에서 열도 펄펄~~나고......쩝;;
죽염수로 소독하고나면 거의 죽음입니다.눈물이 나와여..
글서 오늘은 소독안했어요.
냉온욕할때 그냥 수돗물에 들어가면 넘 아리고 아퍼서 1회구운죽염을
온탕에 200g 정도 타서 시작합니다.
그럼 덜 쓰라리고 덜 가렵구 그래요.
오늘 웅진코웨이 아점마 점검 오는데 얼굴 보이려니 막막하네요.
모자 쓰고 맞이해야하나......
우체부아저씨 아침에 문두드릴땐 더하죠.
등기라 싸인해야하니 장갑끼고 할 수 도 없고..
ㅎㅎ 그래서 우체부아저씨랑은 눈도 안마주치고 거의 속전속결로
받고 싸인하고 문 닫습니당..ㅎㅎ
바람이 많이 불어 살만하네요.
지금 웅진코웨이 아점마 기다리느라 옷입고 있는데 살살 가려워 죽겠어여..
감잎차 한 잔 마시면서 기다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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