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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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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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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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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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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leute(여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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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6-17 오전 12: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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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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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몸이 평소와 별로 다르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는 정말 못일어나겠더라구요.
잠에서는 깼는데, 머리는 무겁고 몸은 가라앉는게 움직이기가 힘들었어요. 오전에 할일도 많은데 몸은 안움직이고... 여튼 좀 괴로웠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팔다리가 계속 저렸어요. 지금은 좀 덜해지긴 했구요. 그리고 저녁이 되니까 발목주변이 너무 아파서 집까지 오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어제까지는 냉온욕과 풍욕 2회를 꾸준히 했는데, 오늘은 다리에 겨자찜질하느라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네요.. 안해도 되는지..
30분뒤면 새벽1시에 퇴근하는 남편을 태우러 나가야 한답니다.
제가 늦게 퇴근해서 아직청소를 안해서 풍욕을 할 수도 없고... 갔다와서 관장만하고 자야겠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안해도 될련지 걱정입니다.
오늘 오전에 까만색 숙변같은걸 봤습니다. 양은 적었는데, 평소 변색깔과는 다르네요..
그리고 죽염먹는걸 자꾸 잊어버립니다.
물한모금 마시고나면 '아, 죽염!! 좀 있다 먹어야지..'하면서 또 까먹고 그럽니다. 제가 좀 건망증이 원래 심했거든요.
대신에 된장국을 간간하게 먹습니다.
오늘이 단식 3일째..
아직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이틀 더 단식에 정리단식까지 하면 먹고 싶은 음식을 아직도 많이 참아야 되지요?
자장면, 떡볶이, 초콜릿.... 뭐 이런게 먹고싶어 괴롭습니다.
몸에 다 해로운것들만 좋아하는 입맛이라...
평소에는 몸에 해롭다고 많이 피했는데, 오히려 단식하니깐 더 먹고싶네요...
여튼 이번 단식 성공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
내일은 좀 몸이 가벼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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