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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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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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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바람이 불어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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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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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100499(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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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07 오후 3:2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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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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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말라 아픕니다..목과 손등 손목 무릎뒤의 위아래 부분 염증이 심하구요..그외에도 온몸이 염증 투성이구요..
얼굴은 많이 좋아졌어요..벌겋게 흉한건 여전하지만..피부도 얇아지고 가려움의 반복 간격도 줄어든거 같고..그래도 한번 뒤집어 지면 다시 쓰러지고 마음이 허탈해지고 과연 낫는것인가 의심하게 되고 약해집니다..냉온욕을 고시원에서 요며칠동안 한 효과인지..아로마의 효과인지..어쨋든 좋아지는거 같아(좋아진다 믿어서인지) 희망이 있습니다.
어제 새벽(3시반정도)에 자다 깨서 얼굴이 가려워 짝짝 소리나게 두둘기는데 누가 노크를 하더군요..네~했더니 잠을 잘수 없다고 하더군요..죄송하다 그랬습니다..이 공허함..6월 중순이면 방학이니 다시 언니집으로 들어 가려구요..
며칠전엔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어버이날 엄마 얼굴 못보겠다며 울었습니다..엄마 얼굴 구정 연휴에 보고 한번도 못봤습니다..선거날도 멀리 서계신 엄마를 보고 헐레벌떡 도망쳤는데..이런 불효가 또 있을까요..
어린이날엔 오빠(남친)를 만났습니다..거의 70일만의 만남이었습니다..모자를 쓰고 나갔지만 그래도 노출된 얼굴..오빠 얼굴을 보기 위해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오빤 더 심해졌어..빨리 나아야지..이러기만 하더라구요..전화로 징징대던 저를 이젠 이해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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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4-05-07):
분명 길이 열릴테니 참고 기다리자구여..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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