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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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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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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후 첫 명현이 온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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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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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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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04 오전 10: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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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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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기분이 무척 좋지 않았어요.
단식 후 과식하는것 땜에 괜히 단식한거 아닌가하는 후회가 있을 정도로
뱃속이 늘 답답하고 개운치 않은 느낌의 연속이었거든요.
어제 계속 재채기와 함께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르네요.
오늘은 미열도 약간 있고 눈에서도 눈물은 아닌데 계속 물눈꼽이 연달아
흐르고 편도도 약간 근질근질..심하진 않지만...
그래서 자기전에 죽염 한티스푼 물고 잤더니 괜찮네여..
지금은 콧물이 계속 나와요.
감기몸살처럼 몸도 찌뿌둥하구...
명현 맞죠.
피부 반응은 아직 심하게 나타나진 않네여..
동안 손끝이 차고 전기오듯 찌릿찌릿해서 반신욕을 했었죠.
도움이 된 듯 지금은 손발이 차지도 않고 추운 증상도 없어졌답니다.
아..찬물에 들어가면 머리까지 띵~~했었어요.
지금은 그런 느낌은 없어요.
한 일주일 반신욕하고서 어제부터 다시 냉온욕을 시작했죠.
그래도 새벽에 깨는 일이 없어져 감사 할 뿐이죠.
풍욕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밤에 하다 지쳐 자다 깨서 또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넘 피곤하고 힘드네요.
식구들한테 짜쯩내는 일도 더 늘었고...입만 열면 짜증조라 넘 미안하네요.
이젠 몸도 어느정도 추스렸으니 다시 유산소운동도 시작해야겠구요.
햇살 넘 좋죠.
일광욕도 해야겠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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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2004-05-04):
와~열심히 하시네요..전 어제 풍욕하다 얼굴이 가려워 떄려떠니 피범벅..상상이 안되죠?세수하고 나니 언제 그랬냐 싶은 얼굴.. 
- 정미옥(2004-05-04):
내일 드디어 오빠를 만납니다 약속이 자꾸 미뤄지다..거의 70일 만이네요..내 얼굴 보고 도망가면 안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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